


전지적 평생학습도시 시점 원탁토론회
2019년도 전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워크숍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 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평생교육학회, 평생학습타임즈,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정동 1928에서 후원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국 평생학습도시 그리고 교육지원청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님의 환영사에 이어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님을 비롯한 이희수 한국평생교육학회 회장님, 최운실 평생학습타임즈 대표님, 전하영 한국 평생교육사협회 회장님, 정동1928 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1부는 전지적 평생학습도시 시점 관계자 워크숍으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님이 좌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와 평생학습도시란 주제로 문석진 학습도시 수장에게 듣는 특강과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전략실장님의 평생교육법 개정 동향으로 살펴본 평생학습도시, 김재현 구미시청 평생교육사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를 바라보는 현장의 시선, 이희 수 한국평생교육학회장의 평생학습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제2부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 담당자들이 생각하는 평생학습도시는 무엇 인가? 우리는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하는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의견수렴, 전국평생학 습도시협의회 바라는점에 대한 다양한 원탁회의가 진행되었다.

학습도시는 시민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통합과 경제발전, 그리고 문화적 번영을 이룹니다. 오늘 날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평생학습이 더욱더 확산하여야 한다. 100 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채택하는 등 국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전략으로 ‘평생학습’을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69개 도시의 시장·군 수·구청장과 75개 교육지 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네트 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이를 바탕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국가의 평생학습 진흥 노력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특히,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2001년부터 시작하여 평생 학습체제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평생 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학습도시는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그 연장 선상에는 지역 현장에서 일구어가는 평생학습도시 관계자와 평생교육사들이 있었다. 특히 이날 원탁토론회에서는 그간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해온 현장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평생학습도시 정책사업을 초심으로 돌아가 현 상황을 확인하면서 향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필요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