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관 소개
- 비텝스크는 비텝스크주(州)의 행정 중심. 인구는 378만 5000명이며, 벨라루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위치는 수도 민스크(Minsk)에서 북쪽으로 약 290km 거리에 있음. 비텝스크는 문화의 중심지이며 100여 개의 도서관과 50개에 달하는 박물관이 있음. 또 한, 마르크 샤갈이나 카지미르 말레비치 하면 떠오르는 전위예술의 중심지이다.
- 2019년 6월에는 학습도시 비텝스크의 날이 처음으로 제정. 학습도시 비텝스크 조정위원회(Coordination Council)는 평생학습 아이디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비정부 기구, 주(州) 교육기관과 민간단체들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시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시민 교육 개발 지역 자원 센터(Regional resource centre for development of adult education)가 이곳에 소재해 있으며, 비텝스크의 유네스코 글로벌 네트워크 가 입 덕택에 도시의 “창조적”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 주요 면담자

Uladzimir Bialevich
(울라지미르 비알레비치)
비텝스크 시의회 의장

Valentin Tsvetkov
(발렌티 츠베트코프)
비텝스크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Tatsiana Starynskaya
(타치아나 스타린스카야)
벨라루스 국회의원

Andrei Duchovnikov
(안드레이 듀초프니코프)
비텝스크 민속예술 학교 역사 박물관장

▶방문개요
- 일시 : 2019. 11. 25.(월) 09:00-11:30
- 내용
벨라루스 비텝스크는 2018년 10월에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과 관련된 사업 공유
비텝스크 평생학습도시 현황 정보 공유
– 학습도시 비텝스크를 ’친환경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킬 구체적 개발 계획 구상 공유
– 대학교를 기반으로 한 성인 교육 센터 설립 및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의 범위 확대 등 학습절차에서 도서, 문화, 교육과 사회기관, 기업의 연계를 통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교육을 촉진하고 있다. -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